【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라움아트센터의 12월 마티네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김재빈, 김용호, 박요셉, 안세권)와 함께한다.
에클레시아는 ‘팬텀싱어’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요셉과 안세권이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로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에클레시아의 애프터 크리스마스’(After Christmas)를 주제로 펼쳐진다.
라움아트센터를 대표하는 성악 중창단 에클레시아는 루치오 달라(Lucio Dalla)의 ‘카루소’(Caruso),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영화 어바웃 타임의 ‘일 몬도’(Il mondo), 일 디보의 ‘에브리 타임 아이 룩 앳 유’(Every time I look at you)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과 피아니스트 성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해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의 날을 선사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문화의 날을 보낼 수 있는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