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면서 겨울의 낭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내 스키장은 잇따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했으며 겨울 밤을 밝히는 로맨틱한 빛 축제부터 겨울 축제의 백미라 불리는 빙어 낚시까지 다양한 겨울 축제도 준비가 한창이다.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여행을 떠나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한 번 여행을 가려고 해도 많은 짐을 챙겨야 해 여행을 즐기기에 녹록지 않은 현실이다. 특히나 겨울은 영하의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와 방한용품은 물론, 기저귀, 여벌 옷, 물티슈, 이유식 통 등 챙겨야 할 게 산더미다.
이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하나의 가방에 다양한 아이용품을 챙길 수 있는 ‘아기 기저귀 백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기저귀 백팩 전문 브랜드 ‘비팩(B PACK)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지비팩, 웜앤쿨비팩, 컴팩트비팩, 신학기책가방세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오리지널 비팩의 축소형인 ‘컴팩트비팩’은 부모들의 데일리 패션 용품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여유 있는 수납공간과 패션까지 만족 시킬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제품을 살펴보면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젖병 크기를 고려해 물병, 보온병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고, 밴드 타입으로 제작돼 착용한 부모가 움직여도 느낄 수 있는 마찰감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메라 가방과 유사한 밸크로 타입의 유동이 가능한 파티션을 구성해 공간 연출이 자유로워 부피가 큰 옷, 방한용품 등과 연고, 약품, 손수건, 기저귀 등을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외부 지퍼 공간은 물론, 후면 부분에도 크고 작은 포켓 공간을 배치해 귀중품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비팩은 아이들의 이유식은 물론, 부모들의 도시락까지 보온보냉을 할 수 있는 원앤쿨 비팩, 아이와 엄마가 함께 들 수 있는 이지비팩, 작지만 최고의 수납공간 활용도를 가진 멀티힙 비팩, 새 학기를 맞아 한정판으로 나온 스쿨 비팩 세트까지 출시해 까다로운 부모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비팩 관계자는 “비팩에서 판매 중인 아기 기저귀 가방 제품들은 모두 실제 육아에서 경험한 기존 가방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만든 제품들”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일반적인 백팩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브랜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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