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특별한 연말연시를 위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코타키나발루’를 눈여겨보자. 코타키나발루는 2017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색다른 휴양지 중 하나로,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이다.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황홀한 선셋,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과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천혜의 자연, 다양한 문화, 미식,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로맨틱한 커플 모두 떠나기 좋은 연말여행지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고 다가올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새해 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8 (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8)’가 12월 31일 열린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 프론트’에서 오후 9시에 파티가 시작되며, 화려한 디제잉, 밴드 Reverie, 재즈, 힙합,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파티에 참석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럭키드로우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관광객을 겨냥해 1등 상으로 한국 서울, 2등 태국 푸켓, 3등 인도네시아 롬복으로 떠나는 왕복항공권 및 3박 숙박권이 준비돼 있어 행운의 주인공을 노려볼 수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문화권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파티 예약은 시티투어닷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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