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시 진구 서면(부전동)의 밝은한의원이 맑은숲밝은한의원으로 새롭게 진료를 제공한다.
부산 서면점의 김정희 원장은 “다이어트, 구안와사, 통증클리닉, 교통사고진료는 물론 산후보약, 유산후한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과 같은 여성질환 그리고 어린이 성장장애 등의 다양한 한방치료에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서면점에서는 안구질환에 대해 특화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김정희 원장은 오랜 안구질환의 연구활동을 토대로 ‘눈 2주의 기적’이라는 의학저서를 출간했으며 방송출연,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안치료, 안구건조증, 안구혼탁, 충혈 등의 안구질환에 있어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해왔다.
김 원장은 “새로운 다짐과 함께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하고 탄탄히 다져온 임상경험을 토대로 부산시 주민들을 위해 세심하고 따뜻한 진료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진료할 것이며 더 좋은 환경과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다짐했다.
맑은숲 한의원 관계자는 “부산시 서면의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바쁜 직장인이나 시간에 쫓기는 학생과 주부들을 위해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평일 중 목요일은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토요일 주말에도 오후 2시까지 진료하여 누구나 마음 편히 내원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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