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유해물질 논란에 안전한 기저귀 네추럴블라썸 판매급증
기저귀 유해물질 논란에 안전한 기저귀 네추럴블라썸 판매급증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2.0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는 물론 영국, 독일 등 해외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증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기업의 기저귀 파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기저귀 유해물질로 거론된 적 없는 네추럴블라썸 .ⓒ네추럴블라썸
대기업의 기저귀 파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기저귀 유해물질로 거론된 적 없는 네추럴블라썸 .ⓒ네추럴블라썸

최근 생리대와 기저귀 논란에 이어 해마다 해마다 유아용품 및 장난감 등에서 많이 사용 되는 프탈레이트 이슈로 대한민국의 엄마, 아빠, 아이들이 곤욕을 앓고 있다.

화학 첨가제로 알려진 프탈레이트는 산업용 화학물질로 플라스틱류의 가소제로 많이 사용되며 일부 기업이 원가절감을 위해서 프탈레이트를기준량 이상 사용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프탈레이트를 기준치 이상 제품에 사용하게 될 경우 특히 아이들의 생식기능과 신체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현상으로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월 이마트에서 공개한 프리미엄 기저귀의 판매 데이터는 전월동일기간 대비 약 193.6%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들도 재고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기저귀 생리대 논란 이전부터 VOCs 수치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두텁게 받고 있는 업체도 있다. 국내 최초로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에서 인증을 받아 유명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네추럴블라썸의 이야기다. 대기업의 기저귀 파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기저귀 유해물질로 거론된 적 없는 네추럴블라썸은 현재 국내는 물론 영국, 독일 등 해외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많은 인증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프탈레이트검사 시험 성적서를 또 한번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네추럴블라썸은 현재 전 사이즈 기저귀 품절이라는 희귀한 현상까지 발생됐다고 전했다.

네추럴블라썸의 관계자는 “기저귀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져 소비자들의 걱정 이 커지고 있다. 프탈레이트 함유량에 따른 추가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걱정을 없애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현재 네추럴블라썸 기저귀 전 사이즈 품절 대란에 대한 양해와 판매를 위한 기저귀 생산이 아니라 더욱 안전하고 검증된 프로세스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