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친환경 먹거리를 유통하는 ‘홀푸드 스토리’가 과채 품목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홀푸드 스토리의 과일과 채소를 3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달콤한 유기농 바나나(500g)을 선물로 증정한다. 바나나 수량이 한정돼 있어 소진 시 기획전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선물로 제공하는 유기농 바나나는 페루에서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바나나 전용선을 통해 국내로 운반돼 오래도록 신선하다. 바나나는 숙성되면서 먹기 좋게 변하는 과일이므로 4박5일간 후숙을 거쳐 가장 당도가 높은 상태로 배송된다.
홀푸드 스토리가 출시한 과일·채소 라인은 총 63개 상품으로 감귤, 유자, 사과와 같은 제철 과일을 비롯해 무, 깻잎, 배추, 감자 등 신선한 채소까지 풍성하다.
과일과 채소들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충제, 제초제 등 농약도 치지 않고 건강하게 재배됐다. 또 유전자 변형 없이 자연 그대로의 씨앗을 종자식물로 사용해 안전하다. 아기들 이유식이나 간식, 샐러드, 스무디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기획전 외에도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며 “홀푸드 스토리라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좋고 맛있는 친환경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의 전 제품은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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