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부족한 영양, 어린이비타민으로 채워라”
“아이들 부족한 영양, 어린이비타민으로 채워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12.07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비타민, 성장기 어린이들 영양 공급에 도움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어린이비타민 제품으로 보충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어린이비타민 제품으로 보충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부모들은 자녀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한다. 하지만 각 영양소의 비율이나 섭취량의 계산이 쉽지 않아 식단 구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도 있다. 이럴 경우 영양제로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어린이비타민 제품은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비타민C와 D 등의 단일 제품부터 보다 많은 영양소들이 함유된 멀티비타민 제품들까지 폭넓다. 특히 비타민제는 다른 영양제들보다 비교적 대중적인 편이라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 멀티비타민 제품에는 비타민을 비롯해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이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에선 유해산소로부터의 세포 보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망간이 들어있다면 뼈 형성과 항산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바랄 수 있다.

어린이 멀티비타민 제품은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섭취하면 좋다. 또 에너지 소모가 많은 성장기 어린이일 경우엔 멀티비타민 제품을 이용해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면 된다.

단일 비타민 제품 중에서는 비타민C가 대중적이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그리고 철의 흡수를 돕는다. 과일과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어린이라면 비타민C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어린이비타민 제품들은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게 츄어블 타입 또는 분말 형태로 돼있는 게 많다. 그중 분말 형태는 음식에 섞을 수 있어 영양제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어린이비타민 제품은 어린이 일일권장량에 맞춘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제품을 선택할 땐 아이의 상황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편식하는 어린이들은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종합비타민제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며 “어린이들은 신체 기관이 완벽히 발달하지 않아 미량의화학 성분에도 민감한 보일 수 있어 최대한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