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모유 유래 성분으로 기능성 강화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모유 유래 성분으로 기능성 강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2.07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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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성 강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장 환경에 꼭 필요한 맞춤형 균주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특히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을 함유해 아이들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장 환경에 꼭 필요한 맞춤형 균주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특히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을 함유해 아이들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프로스랩

화학부형제 없는 유산균 브랜드 ‘프로스랩’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튼튼한 장을 위한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안정된 장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장이 건강하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감기,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장 환경에 꼭 필요한 맞춤형 균주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특히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을 함유해 아이들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올리고당, 식이섬유 같은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함유시켰다.

특허 코팅기술 ‘이노바 쉴드’를 적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장점이다. 살아서 장에 정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유산균의 특성을 고려해, 위산에 닿아도 녹지 않는 지질과 칼슘으로 1차 코팅을 한 후, 그 위를 소화효소로 다시 덧입혀 균주들의 생존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한 맛과 향을 내는데 사용되는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는 물론, 유산균 분말이 굳는 걸 방지하거나 기계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를 제외한 5무(無) 유산균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장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첨가물에 취약하다”며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5가지 첨가물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1포 섭취로 50억 마리의 균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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