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함량 높아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이 국산 유기농 오미자 100%로 만든 ‘유기농 오미자청’을 선보였다.
신맛, 단맛, 짠맛, 떫은맛, 매운맛 다섯 가지를 느낄 수 있다고 이름 붙여진 오미자(五味子)는 맛도 좋지만 효능도 풍부하다. 특히 ‘라이코펜’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간을 보호해주는 인, 철, 비타민B1이 풍부해 숙취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더작은 이처럼 풍부한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 중에서도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청정한 땅에서 자란 100% 국산 유기농 오미자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칙에 따라 유기농 오미자 외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대부분의 오미자청은 설탕이나 조청 등에 절여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더작은 이러한 당류를 제외하고 100% 오미자 본연의 단맛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
더작 관계자는 “유기농 오미자청은 몸이 자주 피로하거나 잦은 야근 등으로 피로회복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며 “설탕이나 액상과당 없이 오로지 국산 오미자만으로 만든 제품이라 첨가물에 예민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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