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 공개해 눈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 목베개, 속싸개, 블랭킷 등으로 잘 알려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본격적인 보온 아이템을 구매하는 F/W 시즌을 맞아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론칭한 엘리펀트이어스는 외출시 아이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방지하는 목 보호 쿠션을 처음 시장에 선보였다. 그 후 기능성 속싸개, 블랭킷, 수면조끼, 턱받이, 기저귀가방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출시하며 브랜드를 확장해 왔다.
엘리펀트이어스는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을 공개하는데, 올해 여름에는 빨라진 더위에 대비해 통기성을 높여 태열을 방지하는 면 리플 블랭킷, 쿨 라이너를 출시하고 뱀부 블랭킷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F/W 시즌에도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한 10월부터 보온 아이템인 블랭킷, 온열 라이너 등의 판매량이 급증해 블랭킷의 경우 10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배 가량 상승했다.
엘리펀트이어스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쁘띠엘린 자사몰을 통해 고객 감사전을 진행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겨울에 적합한 코튼 라지 블랭킷부터 배앓이를 방지하는 수면조끼, 아기 이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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