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최근 몇 년간 주목할 만한 카시트의 새로운 기술은 바로 회전. 회전형 카시트는 아빠의 도움 없이 엄마도 쉽게 장착하고 아이를 태울 수 있다는 이점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생아 카시트를 준비하는 부모라면 이제는 '어떤 브랜드의 카시트를 구매하느냐'가 아닌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하느냐 마느냐'를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요즘 세태다.
◇ 회전형 카시트가 주목받는 이유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좁은 차 안에 몸을 구겨 넣고 아기를 안은 채 앞보기, 뒤보기, 각도를 조절하는 일은 부모는 물론 아이에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겨우 잠든 아기를 카시트에 태울 때는 아기가 잠에서 깰까 조마조마한 경우도 적지 않고,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채 카시트를 만지다보면 손이 모자라 불편한 경우도 왕왕 있다.
아기를 안전하게 카시트에 태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출산 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엄마가 아기를 카시트에 편하게 앉힐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우는 일은 온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일. 이러한 점 때문에 한 손으로도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회전형 카시트가 한국 시장에 나온 지도 어언 3년. 과연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불편해 하는 점은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러니하게도 '회전형 카시트이지만 회전 기능이 불편한 경우'다. 회전이 쉽게 돼야 하는 제품의 특성을 무시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그간 회전형 카시트는 회전 기능만 추가됐을 뿐 회전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다듬어지지 않았다. 아이를 쉽고 편안하게 태우기 위한 카시트의 회전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 회전형카시트 구매 후 회전 기능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회전형 카시트는 '회전이 되는지'보다 '얼마나 편하게 회전 기능을 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다이치 원픽스 360의 원핸드 원컨트롤 기술력
하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치 원픽스 360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기존 회전형이 안고 있던 문제점들을 없애 눈길을 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도 회전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카시트 본체에 회전 버튼이 적용돼 카시트를 잡고 돌리기만 하면 회전이 쉽게 된다. 일부 제품들은 카시트를 잡고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손으로는 버튼을 누르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회전을 시켜야 해서 아기를 안고 조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기존 제품들의 경우 회전을 할 때 부드럽지 않아 한 번에 회전이 안되거나 힘을 많이 줘서 돌려야 겨우 회전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원픽스 360은 부드러운 회전 기술로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 또한 회전, 각도, ISOFIX 조절과 해제 기능이 모두 카시트 전면에 위치해 조작이 용이하다.
한 손으로 회전이 가능해 아이를 혼자 볼 때도 쉽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아이가 자고 있다고 해도 깨우지 않고 탑승시킬 수 있다. 육아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으로써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대한민국 NO.1 국민카시트 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의 원픽스 360은 카시트를 태울 때 어떤 점이 불편하고 그 점을 기술력으로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 집중해 만든 제품"이라며 "회전형 카시트의 본질은 안전을 기본으로 얼마나 회전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카시트의 회전 기능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박람회 등을 찾아 직접 조작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치의 원픽스 360은 각종 베이비페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이치는 대한민국 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제품 안전관리 국무총리상 등 국가기관의 공신력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며 국민카시트로 불리고 있으며 100% 국내 제조로 업계 최초 카시트 제조년월을 확인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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