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모든 부모는 아이 앞에서 초보다. 막막함이 느껴질 때, 찾아갈 사람 하나 있어도 큰 위안이 된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초보인 부모를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슈퍼맨은 해결 못할 육아문제…"도와주세요 보육반장님"
2.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올 여름 첫 아이를 낳은 나엄마 씨. 추운 날씨에 아이가 조금이라도 숨이 거칠어지면 ‘감기일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육아초보 나 씨는 누구에게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3. 우리동네에는 육아 문제라면 무엇이든 믿고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소개합니다!
4. 우리동네 보육반장?
우리동네의 다양한 육아지원을 발굴해 양육자에게 ONE-STOP으로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마다 평균 5명, 총 131명이 우리동네 보육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5. 이럴 때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찾아주세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육아 상담이 필요할 때,
동네 괜찮은 어린이집을 찾아야 할 때,
항생제 덜 쓰는 병원이 궁금할 때,
6. 보육반장은 이런 일을 합니다
▶ 육아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합니다
▶ 육아 상담과 육아고민을 해결해줍니다
▶ 출산을 했거나 전입한 가정에 육아정보를 제공합니다
▶ 가정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 관심사가 비슷한 부모끼리 모인 자조모임을 지원합니다
▶ 우리동네 육아현안을 고민하고 이야기 하는 ‘보육반상회‘를 지원합니다.
7. 우리동네 보육반장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국번없이 120(다산콜)
▶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
▶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 육아에 대해 무엇이든 믿고 물어볼 수 있는 선배 엄마,
우리동네 보육반장과 함께하세요!
도움말 =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