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면역은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면역만 잘 관리하면 아이와 엄마,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동석 푸르밀 연구상무는 면역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하며 자사제품인 N-1의 기능성을 알렸다.
이 상무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96회 맘스클래스에서 약 200명의 예비맘들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푸르밀이 알려주는 우리가족 면역강화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상무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하는 질환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생활형 질병인 감기를 비롯해 수막염과 수족구병 등은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특히 이 상무는 최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세균감염 사태 등도 함께 언급해 엄마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 상무는 질병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꼽았다. 그는 “면역 관리만 잘 하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새로운 면역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NK세포에 대해 설명했다.
NK세포란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게 주기능이다. 이 상무는 “NK세포의 이런 활성을 활용해 의학계에서는 치료법과 신약 연구에 힘을 쏟고, 식품업계에선 바이러스억제 요구르트 연구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유산균 요구르트는 항암, 항바이러스, 항비만 효과와 콜레스테롤, 아토피피부염, 염증, 설사의 억제 그리고 장 질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이 상무는 푸르밀에서도 NK세포 활성을 높이는 요구르트에 대해 연구했음을 밝히며, 푸르밀의 기능성요구르트 N-1의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 및 면역 활성 연구를 주제로 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상무의 발표에 따르면, 푸르밀 기능성요구르트 N-1의 효능을 연구한 고려대학교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N-1 투여에 의해 실험쥐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NK세포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연세대학교 N-1 요구르트 임상실험에서는 건강한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12주간 N-1 섭취을 섭취하도록 했고, 그 결과 요구르트 섭취 전에 비해 NK세포 활성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무는 “NK 세포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면 NK세포의 면역 방어 효능이 발휘돼 면역력이 강화될 수 있다”며 “N-1은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감기 억제 및 면역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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