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밸런스운동기 밸런스 핏 전속모델인 배우 한은정이 숙면에 좋은 스트레칭과 운동이 있는지 물었고, 황지희 식스뷰리팁스 대표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Q. 나이가 들면서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붓고 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 하체비만이 올 수도 있나요?
A. 종아리 근육은 아무래도 중력에 의해 자꾸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 쪽에 있는 부종은 펌핑으로 심장 쪽으로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걷기 운동이나 마사지, 하체를 위로 올리는 동작들이 매우 좋습니다.
* 다리 부종 풀기(둥근나무 올라서기 및 아킬레스건 늘리기)
1) 의자와 둥근나무를 준비하고 체중을 이용해 발바닥을 자극한다.
2) 나무 막대기에 까치발을 들고 올렸다가 내린다.(비복근 활성화)
3) 나무 막대기에서 걸음을 하면 하체 부종이 상체쪽으로 올라간다.(발바닥은 종아리 근육과 연결돼 경직된 것을 풀어준다.)
* 다리 부종 풀기(비둘기 자세)
1)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는 자세로, 서혜부 골반을 스트레칭하고 이완
* 다리 부종 풀기(발목 포인/플렉스)
1) 코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입으로 내쉬면서 하복부를 올린다.
2) 대퇴근육과 햄스트링을 늘려 하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도움말 = 황지희 여성생애관리 전문가(식스뷰리팁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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