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찾기협회와 블러섬랜드가 함께하는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
실종아동찾기협회와 블러섬랜드가 함께하는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1.1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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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일어났으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블러섬랜드의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공연을 통해 실종 아동 예방 대책에 대한 홍보 및 실종 아동들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고 또한 지속적으로 한국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러섬랜드
블러섬랜드의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공연을 통해 실종 아동 예방 대책에 대한 홍보 및 실종 아동들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고 또한 지속적으로 한국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러섬랜드

월드뮤직그룹 wHOOL, 소리꾼 전태원, 악퉁 추승엽, magic friend 김진영이 함께 2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수동 블러섬랜드에서 신년 첫 공연을 연다.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및 마술사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를 후원하는 공연이다. 

블러섬랜드는 2017년 한국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 프로젝트 ‘피우다. 한국음악 꽃으로’를 진행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월드뮤직, 재즈, Rock, 레게, 블루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만들었고, 2018년 그 후속 프로젝트로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블러섬랜드의 ‘최윤상의 행복한 어른 되기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함께 공연을 통해 실종 아동 예방 대책에 대한 홍보 및 실종 아동들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고 또한 지속적으로 한국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wHOOL의 리더인 최윤상은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의 서기원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실종아동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해 함께 뜻을 모아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이에 공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도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블러섬랜드 관계자는 "오는 20일 신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블러섬랜드 및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실종 아동들 및 실종에 대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라고 온 국민이 실종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및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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