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살 연상의 국제변호사와 웨딩마치 올려
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경제TV 아나운서 최애리나가 오는 6월 결혼한다.
최애리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는 6월10일 낮 12시 30분 W-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곱고 향기로운 우주의 창을 열어준 사람과 이제 함께 하려고 합니다”라며 예비남편을 소개했다.
‘엄친딸’ 그녀의 남편은 9살 연상의 ‘엄친아’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준수한 외모의 국제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둘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
한편,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해 2005년 YTN STAR 아나운서로, 2008년부터는 현재의 서울경제TV의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