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3세이상 아이들의 간편한 영양간식을 위해 아이배냇 꼬마육포를 출시했다. 기존 육포는 짭조름한 맛과 씹는 재미로 대부분 어른들의 간식으로 주목 받았지만, 아이배냇 꼬마 육포는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
꼬마 육포는 오리지널, 쇠고기, 카레로 총 3가지의 다양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오리지널과 카레는 무항생제 돼지 한돈으로 지방이 적은 뒷다리살을 사용했으며, 쇠고기는 청정 호주산 유기농 쇠고기의 홍두깨살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직 치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싱가폴식 방법으로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아이 입맛에 맞춘 최소한의 양념으로 기존 육포의 자극적이고 강한 맛이 아닌 저온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해 순한 양념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입 포장으로 깔끔하고 휴대성을 높였으며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마크까지 획득했다. 부모들이 걱정하는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도 일체 넣지 않아 아이들에게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안심하고 줄 수 있다.
꼬마 육포는 30g으로 5g짜리 낱포 6개로 포장되어 있고 소비자가는 오리지널·카레 4900원, 쇠고기 7900원이며 온라인쇼핑몰 및 대형할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육포는 물론이고 성장기 아이들이 맛과 영양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느낄 수 있도록 3세이상 꼬마 브랜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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