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성분 제외해 안전하게 만든 친환경 화장품"
"석유화학성분 제외해 안전하게 만든 친환경 화장품"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8.01.31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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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맘스클래스 현장 촉촉하게 만든 트루자임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0회 맘스클래스에 친환경 화장품 트루자임이 부스로 참가를 했다. 트루자임 부스는 행사 내내 제품 체험과 상담을 원하는 참가자로 붐볐다.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0회 맘스클래스에 친환경 화장품 트루자임이 부스로 참가를 했다. 트루자임 부스는 행사 내내 제품 체험과 상담을 원하는 참가자로 붐볐다.

올 겨울은 ‘삼한사미’라고 할 정도로 한파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지속되고 있다. 추위와 건조함에 평소보다 지쳐있는 피부에 섬세한 보습이 필요하다. 피부 보습에 쏠린 높은 관심은 제300회 맘스클래스에 참여한 패밀리 코스메디컬 브랜드 트루자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친환경 한방발효 화장품 브랜드 트루자임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0회 맘스클래스에 부스를 마련했다. 트루자임은 맘스클래스 현장 부스에서 SNS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맘과 육아맘에게 스칼프토닉과 샴푸 또는 멀티토닉과 바디워시로 구성된 여행용 샘플을 증정했다. 해당 부스는 트루자임 측이 준비한 선물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국내산 한방약재와 제주산 유기농·자생 원료를 발효시킨 원액으로 화장품과 세정제를 생산한트루자임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맘스클래스 중간 중간 경품으로 샴푸, 스칼프토닉, 바디워시, 멀티토닉, 페미닌워시로 구성된 트루자임 5종 세트가 나올 때 참가자 사이에서 큰 탄성이 나왔다.

예비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일리 패밀리 코스메틱 트루자임 주요 제품. ⓒ트루자임
예비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일리 패밀리 코스메틱 트루자임 주요 제품. ⓒ트루자임

트루자임은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정제수 대신 특수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성분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특수 천연 미네랄워터인 용암해수를 사용해 기본 베이스에도 신경을 쓴다. 또한 첨가물과 원료 등 전성분을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이 그린(Green) 등급으로 인증한 원료만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다.

특히, 트루자임은 양수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석유화학 성분도 뺐다. 트루자임 베이비샴푸와 베이비로션을 비롯한 모든 제품은 파라벤, 실리콘오일, 설페이트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석유계 화학성분이 없어 유해화학성분에서 오는 공포를 떨칠 수 있다. 

홍규리 트루자임 대표는 “탈모방지, 발모촉진에 관한 특허와 아토피 피부개선에 관한 특허를 출원 중”이라며 “두피, 바디, 페이스, 베이비 군으로 분류돼 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패밀리 코스메틱”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트루자임의 디톡스 작용과 피부세포 재생 효과를 강조하며 “여태까지는 병원이나 전문 관리샵에서 전문가들이 권유하여 판매하는 제품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선보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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