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키, 10년 전보다 줄었다?... 어린이 종합비타민으로 영양 불균형 잡아야"
"요즘 아이들 키, 10년 전보다 줄었다?... 어린이 종합비타민으로 영양 불균형 잡아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2.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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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싱겁게 먹고 첨가당 많은 식품의 섭취는 줄이는 게 좋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어린이의 균형 있는 영양공급과 성장발달로 예민한 장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기 어린이비타민 제품인 '아테네키즈&주니어'. ⓒ아테네키즈&주니어
지속적으로 고른 영양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나 청소년은 아이들영양제, 청소년영양제 등의 종합영양제를 선택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것을 추천한다. ⓒ아테네키즈&주니어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은 먹을 것이 많아 빠른 성장과 함께 몸무게가 늘었지만 10년 전에 비해 고등학생 키는 줄고 체력은 떨어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키가 줄고 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2011년 청소년 음식문화 실태' 조사자료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30% 정도가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응답했고 저녁식사인 경우 5%정도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 정도가 하루에 한 번은 외식을 한다고 응답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외식 시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은 패스트푸드점이 가장 많았으며 거의 50% 정도가 주 3회 이상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다고 답했다. 섭취이유는 '맛있어서', '간편해서'이며 섭취목적은 '식사대용'과 '간식용'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듯 패스트푸드 음식의 선호와 인스턴트 식품 및 서구 음식에 대한 선호 증가, 식도락 지향적 식생활, 건강유해성문제에 대한 무관심,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간식 섭취의 증가로 인해 2017년 전체 학생 비만율은 16.5%로 지난해 보다 0.9% 비만율이 증가했으며 특히 학습부담이 높은 고3 학생의 몸무게는 늘고 키는 줄어 신체발달 불균형이 두드러졌다.

성장기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영양은 적고 열량과 당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섭취로 인해 영양불균형이 심각하다. 대한소아청소년학회의 '아동청소년의 영양섭취현황' 자료를 보면 키 성장과 치아, 골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과 칼륨의 경우 섭취량이 권장섭취기준의 절반에 불과하고,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섭취기준의 2.7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영양불균형과 운동부족,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비만을 초래하고 키 성장을 방해하므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와 잡곡밥과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기, 생선, 달걀, 콩 등 단백질 식품을 하루 3~4회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 2잔 이상의 우유 섭취와 매일 한 줌 정도의 견과류 섭취 등이 권장된다. 아울러 평소 싱겁게 먹고 첨가당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고른 영양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나 청소년은 아이들영양제, 청소년영양제 등의 종합영양제를 선택해 어린이영양제 유산균,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유아면역영양제, 어린이 비타민D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것을 추천한다. 스페쉬 '아테네키즈&주니어'는 어린이의 균형 있는 영양공급과 성장발달로 예민한 장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기 어린이비타민 제품이며, 청소년의 영양불균형과 급격한 신체발달 시기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함량을 높이고 양질의 칼슘을 첨가한 청소년종합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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