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14일까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구매한도 ↑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알뜰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정부가 설 연휴를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한도도 2월 내내 5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 전국 전통시장서 사용 가능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가맹 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인데요. 신분증을 지참하면 시중 은행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개인이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30만 원의 한도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정부가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 것입니다. 단, 인상된 할인율은 설 연휴 전날인 14일까지만 적용됩니다.
◇ 주차허용, 설맞이 그랜드세일 개최
이밖에도 전통시장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8일부터 20일까지는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가 허용되고요. 18일까지 약 2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그랜드 세일을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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