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 미만 무료! 지금 안 가면 ‘스튜핏’
48개월 미만 무료! 지금 안 가면 ‘스튜핏’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2.07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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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돈보기] 영화관, KTX, 호텔 뷔페 등 놓치면 후회하는 외출 장소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먹을지 정하셨나요? 외출할 때마다 1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걱정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 외출 장소!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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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먹을지 정하셨나요? 외출할 때마다 1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걱정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 외출 장소!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영화관입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부분의 영화관이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데요. 단, 좌석을 배정받지 않고 보호자와 동반 입장했을 경우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유아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대개 36개월까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씨푸드 뷔페인 ‘토다이’의 경우 목동점, 반포점, 명동점 등 전국 지점이 48개월 미만까지 무료입니다.

호텔 뷔페 역시 무료 연령 기준이 ‘48개월 미만’인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 잠실, 부산, 제주 등에 있는 롯데호텔이나 서울, 인천, 제주에 있는 하얏트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할 경우 자녀가 48개월이 안 됐다면 무료입니다.
 
KTX 역시 보호자 1명당 48개월 미만 유아 1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만약 유아의 좌석을 지정할 경우에는 보호자 1명 당 유아 2명까지 요금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대부분 어린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전시회의 경우, 아이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입장이 가능한 전시회로는 마리 로랑생, 알렉산더 지라드, 스튜디오 지브리 대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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