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먹을지 정하셨나요? 외출할 때마다 1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걱정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 외출 장소!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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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먹을지 정하셨나요? 외출할 때마다 1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걱정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 외출 장소!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영화관입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부분의 영화관이 48개월 미만이라면 무료인데요. 단, 좌석을 배정받지 않고 보호자와 동반 입장했을 경우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유아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대개 36개월까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씨푸드 뷔페인 ‘토다이’의 경우 목동점, 반포점, 명동점 등 전국 지점이 48개월 미만까지 무료입니다.
호텔 뷔페 역시 무료 연령 기준이 ‘48개월 미만’인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 잠실, 부산, 제주 등에 있는 롯데호텔이나 서울, 인천, 제주에 있는 하얏트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할 경우 자녀가 48개월이 안 됐다면 무료입니다.
KTX 역시 보호자 1명당 48개월 미만 유아 1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만약 유아의 좌석을 지정할 경우에는 보호자 1명 당 유아 2명까지 요금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대부분 어린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전시회의 경우, 아이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입장이 가능한 전시회로는 마리 로랑생, 알렉산더 지라드, 스튜디오 지브리 대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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