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컬러태교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컬러태교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2.14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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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운동, 초록색은 휴식이 필요한 때"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컬러태교는 엄마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엄마는 물론 태아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임신 중 내가 가장 원하는 색깔을 골라 해당 컬러에 따른 효과적인 태교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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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컬러태교

2. 컬러태교는 엄마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엄마는 물론 태아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임신 중 내가 가장 원하는 색깔을 골라 해당 컬러에 따른 효과적인 태교법을 살펴보자. 8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삼모파티하우스에서 열린 303회 맘스클래스에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컬러태교법'으로 강의한 이현영 도담도담컬러테라연구소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3. 빨간색을 골랐다면?

체력보충이 필요하다는 신호. 몸에 열을 올려 땀을 흘리면 좋다.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4. 주황색을 골랐다면?

가볍게 즐기는 창작활동이 필요하다. 또는 과도한 활동은 자제하라는 신호. 

5. 노란색을 골랐다면?

호기심이 가득할 때. 무언가 배울 수 있는 욕구가 왕성하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으면서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좋다.

6. 녹색을 골랐다면?

휴식으로 삶의 균형이 필요한 때.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화분을 키우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7. 파란색을 골랐다면?

차분해지고 싶을 때 눈길이 가는 색이다. 글쓰기, 노래부르기 등으로 감정을 조절한다. 

8. 남색을 골랐다면?

책임감과 냉정함이 필요할 때다. 깊이 있게 꾸준히 한 가지에 집중한다. 차분한 탐구활동이 도움이 된다. 단,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보색인 주황색(가볍게 즐기는 창작활동) 태교법을 적절히 이용한다. 

9. 보라색을 골랐다면?

숙면과 명상을 돕는다. 음악, 미술 등 예술활동을 하면 좋다. 스스로 명상하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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