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박사의 네이버 오디오클립, 실제적인 육아법 제시
임영주 박사의 네이버 오디오클립, 실제적인 육아법 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2.14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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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선배엄마의 마음으로 조언과 구체적 사례 전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네이버 오디오클립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의 임영주 박사. ⓒ임영주
네이버 오디오클립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의 임영주 박사. ⓒ임영주

어느 시대나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크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도 엄마들은 아이들을 잘 키워 성공한 삶을 살기를 원했다. 집안 어른들의 현명한 지혜나 주변 엄마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아이들을 키웠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좋은 육아법이 쏟아져 나온다. 실전 사례들이 분야별로 조목조목 정리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공감대를 얻어 큰 호응을 받기도 하며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런데 막상 실전에 돌입하면 해결법이나 실제적인 육아 지침에 대해서는 반응이 갈린다. 다소 모호하거나 ‘잘 하면 된다’식의 조언이 엄마들을 헷갈리게도 만든다. 한 마디로 분석은 너무 좋은데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 없어 엄마들은 힘이 빠진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의 임영주 박사는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실제적인 육아법을 제시한다. 임영주 박사의 오디오 클립은 ‘아이들은 다 그러니 이해해라’, ‘화내지 말고 들어줘야 한다’는 막연한 해법보다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행동요령을 잘 정리해 주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페이지. ⓒ임영주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페이지. ⓒ임영주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부모교육전문가인 임영주 박사는 저서인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등의 육아서와 수많은 강연을 통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탄탄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기에 네이버 오디오 클립 플랫폼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를 들어보면 아이와 부모가 대면하는 듯한 생동감이 든다. 무엇보다 따뜻한 선배엄마의 마음으로 조언과 구체적 사례를 전하므로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로하고 힘나게도 한다. 
 
오디오 클립 가운데 ‘우리 아이 기 살리기’나 ‘엄마가 아이에게 사과하는 법’,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며 주도성 키우기’ 등은 부모로서 자녀와 소통하며 키우는 자존감과 주도성에 대한 사례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한글 뗀 우리 아이 혼자 읽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나 ‘너무 착한 내 아이 이대로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요?’ 등은 영유아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책 읽어주기, 유아교육기관에 보내기 전 준비할 상황 등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육아가 아닌 가슴육아, 실천육아라고 임영주 박사는 강조하고 있다. 육아지식과 아울러 부모의 자세가 핵심이라는 것. 아는 것을 연습하고 실천하는 부모가 결국 아이와 성장한다는 교육철학을 설파하고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랜 경험에서 얻는 노하우를 짧은 클립 형태로 만들어 전하는 오디오콘텐츠 플랫폼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청취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청각을 통해 안정적인 정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영주 박사의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도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버럭엄마, 우아하게 아이 키우기’를 듣고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한 점은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임영주 박사의 오디오클립 시리즈는 앞으로도 부모의 상담 글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준비해 업데이트되며 육아라는 만만찮은 상황에서 버럭하지 않고 우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해결책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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