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비즈니스 전문 매거진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는 지난달 22일 '전 세계에서 최고 지속 가능한 기업 100곳’을 발표했다.
리베로, 테나, 토크가 속한 에씨티(Essity)는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중 40위에 올랐다. 이는 최대 17개의 주요성과지표(KPIs: 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들에 근거해 매겨졌다.
에씨티는 선도적인 글로벌 위생용품 및 헬스 관련 기업으로 개인위생용품(유아용품, 여성용품, 요실금 제품 및 의료 솔루션), 소비자용 티슈, 기업용 위생용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한다. 에씨티는 리베로(Libero), 테나(TENA)와 토크(Tork), 템포(Tempo)와 같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을 갖고 있고 전 세계 약 150여 개 나라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에씨티에는 약 4만 800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본사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있다. 에씨티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가치창출에 초점을 맞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기저귀 전문 브랜드인 리베로(LIBERO)와 테나(TENA), 토크(Tork), 템포(Tempo) 등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북유럽 기저귀 시장 점유율 1위인 리베로와 성인용 기저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테나는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최근 국내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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