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출산을 앞둔 분이라면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B형간염’ 검사, 다들 받으셨나요? ‘B형간염’은 신생아에게 바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B형간염에 감염됐다고 해도, 병원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부에서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출산을 앞둔 분이라면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B형간염’ 검사, 다들 받으셨나요? ‘B형간염’은 신생아에게 바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B형간염에 감염됐다고 해도, 병원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부에서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10명 중 9명이 B형간염 만성보유자가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만성 간염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진행할 수도 있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에 대해 B형간염 예방접종과 항원·항체검사에 대한 의료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데요.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는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의 의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분만 기관에 산모검사 결과지를 제출하시면 되는데요.
아기가 태어나면 세 차례에 걸쳐 맞아야 하는 B형간염 예방 접종과 항원·항체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관할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 참조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