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사랑하는 사람은 있지만 함께 높은 주거비가 두려워 결혼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자녀는 낳고 싶지만 아이를 키울 넓은 집이 없어 임신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서울시가 앞으로 5년 동안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올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라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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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있지만 함께 높은 주거비가 두려워 결혼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자녀는 낳고 싶지만 아이를 키울 넓은 집이 없어 임신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서울시가 앞으로 5년 동안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올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라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달 서울시는 2022년까지 신용부부 전용 주택 8만 5000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이 8만 5000가구는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3만 6000가구와 민간이 짓고 공공이 지원하는 ‘공공지원주택’ 4만 9000가구로 이뤄집니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에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반값 임대주택’으로 알려진 행복주택과 매입임대주택, 장기안심주택, 전세임대주택이 있는데요.
특히 장기안심주택의 경우 소득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에서 100% 이하로 완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대출도 최대 60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공공지원주택은 역세권 청년주택과 신혼부부 임차 보증금 지원, 리츠를 통한 사회·공동체주택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신혼부부의 비율을 30%로 올리고, 유모차 주차 공간 등 육아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신혼부부 임차 보증금은 가구당 최대 2억 원, 총액의 90%까지 최장 6년 지원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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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겟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