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자궁질환의 전조증상? 난임으로도 이어질 수도"
"생리통, 자궁질환의 전조증상? 난임으로도 이어질 수도"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3.08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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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선근증 있는 여성이라면 악화되기 전 조기에 치료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 의료진. ⓒ자윤한의원

자궁은 태아가 자라게 되는 장소인 동시에 착상도 이뤄지는 공간이다. 자궁 건강은 임신의 성공률, 안전한 출산으로 이어지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자궁의 종양성질환인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과 자궁내막증 등은 생리통, 부정출혈 등 월경이상을 공통적으로 일으킬 수 있으며 어떠한 경우 임신율이 저하돼 난임이 되거나 유산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여성질환들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자궁질환과도 함께 발병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여성질환의 발생은 여성의 호르몬 문제와 자궁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다.

자궁선근증은 경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제거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 고생이 심하다면 폐경과 비슷한 상태처럼 생리가 발생되는 것을 막는 호르몬을 투여 또는 출산이 종료된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의 적출술을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등이 많으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역시 배제할 수 없다.

호르몬치료의 경우 지속적인 폐경상태로 임신을 시도하기 어려우며 적극적인 치료라기보다는 생리를 지연시킴으로 인해 증상의 발생을 막는 경우로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절반이상 재발할 수 있다. 적출술 역시 미출산 여성이 쉽게 실시하기에는 부담이 따를 수 있다. 시술후유증으로 갱년기 증상이나 난소기능이 저하되기도 한다.

여성질환을 주요과목으로 하고 있는 자윤한의원은 분당점, 목동점, 송도점, 부천부평점, 삼성잠실점, 서초반포점, 천안아산점, 평촌점, 평택점, 제주점 등의 지점에서 자궁선근증뿐만 아니라 상기의 여성 자궁질환들,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소기능저하, 골반염, 질염 등의 월경 이상 질환과 생식기염증 등의 여성이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자궁선근증은 증상의 치료자체도 완전히 진행하기 힘든 병증이다. 이것은 여성이 오랜 기간동안 고생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부작용과 후유증이 적지 않으므로 자궁선근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악화되기 전 조기에 치료를 권한다”며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제 때 치료를 방치해 자궁질환이 더욱 악화되면 임신시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궁을 보전하면서 증상의 개선과, 자궁선근증 등의 진행을 억제하고 임신율을 더욱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윤한의원의 한방치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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