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는 없다] 법적 근거 없는 용어 '아기 물티슈'
무료학습이벤트 무료학습이벤트
[아기 물티슈는 없다] 법적 근거 없는 용어 '아기 물티슈'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3.1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 No.1 육아교실, 전국주요도시 알찬강의 푸짐한 경품과 전원증정 사은품
  • http://class.ibabynews.com
AD
[프레스룸] ‘아기 물티슈’는 마케팅 용어, 안전성 테스트 기준도 모호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아기를 위한 물티슈? 순전히 상술

발암물질 생리대, 가습기 살균제가 검출된 치약을 기억하시나요? 생활용품의 안전성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물티슈도 이 논란에서 예외가 될 순 없습니다. 특히 엄마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아기 물티슈’라는 용어도 순전히 상술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일반·아기 물티슈 모두 화장품법으로 관리

2015년 7월부터 모든 물티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 아래 화장품법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물티슈든 아기 물티슈든 모두 같은 적용을 받고 있는데요. 아기 물티슈라는 이름으로 팔린다고 해도 별도의 안전성 기준을 따르고 있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 아기 물티슈? 안전성 테스트 기준 모호

공인된 인증기관이 없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물티슈에 적힌 문구를 보면 ‘아기 피부에 적합한 원료나 원단’이라거나 ‘안전성을 입증’이라는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아기 물티슈에 적합한 원료의 기준이 모호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기관 역시 정부가 공인한 기관이 아닙니다.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은 이미 예전부터 제기돼 왔는데요. 하지만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물티슈 파동만 벌써 세 차례 이상. 언제까지 부모들은 마음만 졸여야 하는 걸까요.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