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서 결혼식 올리기로
‘호이짜 호이짜’ 개그맨 김기욱이 8살 연상의 방송작가와 오는 7월 결혼한다.
20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기욱이 오는 7월 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7년 째 열애 중이던 8살 연상의 방송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나 함께 일을 하던 중 김기욱의 다리부상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김기욱은 오랜 재활 끝에 복귀한 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감동적이 사연을 밝혀 12대 강심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기욱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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