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베이비페어 ‘코베’가 저출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D라인 사진전을 마련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19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임신한 엄마의 아름다운 일상 사진을 선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D라인 사진전은 뮤지컬 배우 김세진 씨와의 특별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2008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여자신인상 수상자인 뮤지컬 배우 김세진 씨와 ‘코베’의 인연은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베’는 자사가 제작한 음악을 멋지게 표현해 줄 연기자를 찾았고, 우연히 김세진 씨 영상을 접하고 적임자라 판단하고 섭외를 하게 됐다. 이때, 김세진 씨는 임신초기였다. 이후 ‘코베’는 ‘뭉게구름’ 대표이사 태병원 감독과 함께 뮤지컬배우 김세진 씨의 임신기간 모습을 매주 사진으로 꼼꼼하고 유쾌하게 기록했다.
‘코베’ 주최사인 이상엠앤씨 측은 “관람객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또한 ‘코베’는 매년 ‘출산장려캠페인’의 일환으로 초기 임산부를 모집해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에 담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베’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제19회 코베베이비페어’ 무대에서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산모교실’과 ‘갈라뮤지컬 비커밍맘’은 코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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