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는 2살 연상의 스튜어디스
‘함던컨’ 함지훈이 2살 연상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주전포워드 함지훈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살 연상의 미모의 스튜어디스 김민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함지훈은 중앙대 재학 시절인 2003년 지인의 소개로 김 씨를 만났고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예쁜 사랑을 이어왔다.
올해 2월 상무에서 전역한 함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첫인상이 좋아 만났는데, 만날수록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결혼발표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MBC스포츠플러스 정우영 캐스터가, 주례는 방열 건동대 총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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