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
MBC 사내커플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전종환-문지애 커플의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전종환 기자는 늠름하고 듬직한 모습이며, 문지애 아나운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웨딩화보를 촬영한 와이즈웨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에 주위를 훈훈하게 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문지애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진행할 때의 모습과는 달리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것.
한편, 전종환-문지애 커플은 손석희-신현숙 커플 이후 25년 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국 사내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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