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기가 태어나면 먹을 것에서부터 입는 것, 바르는 것까지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대부분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서 부담이 되는 분들 많으시죠. 유아용 세제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육아맘이 선호하는 유아세제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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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면 먹을 것에서부터 입는 것, 바르는 것까지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대부분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서 부담이 되는 분들 많으시죠. 유아용 세제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육아맘이 선호하는 유아세제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베이비뉴스는 ‘2017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네이쳐러브메레, 더블하트, 마이비 등 유아세제 부문 1위에서 5위에 오른 제품의 100ml당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그 결과, ‘비앤비’ 제품이 가장 저렴한 유아세제 1위에 올랐습니다.
비앤비 제품의 100ml당 가격은 426원이었는데요. 1개당 가격 역시 639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나머지 5대 유아세제의 100ml당 가격을 살펴보면요.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의 경우 456원, 마이비는 497원, 더블하트는 651원, 마지막으로 에티튜드 고농축 유아전용 세탁세제는 1476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특별히 1개당 가격이 다소 비쌌던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의 경우 100ml당 가격은 두 번째로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유아용 섬유 세제를 구입할 땐 개당 가격보다 100ml당 가격을 비교하는 게 합리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단위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된 비앤비 제품은 ‘2017 영유아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세제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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