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겨볼까?'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온가족이 즐겨볼까?'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4.02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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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풍성…2일부터 참가자 모집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지난해 5월 2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17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이들이 밸런스바이크 경주를 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해 5월 2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17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이들이 밸런스바이크 경주를 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가정의달 5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독일 프리미엄 밸런스 바이크 브랜드 '퍼스트바이크'는 오는 5월 26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리는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밸런스바이크는 페달 대신 발로 지면을 구르며 타는 유아 자전거로, 아이가 스스로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균형감각, 운동신경, 자신감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순위 경쟁 없이 3~6세 아이들이 연령별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주와 함께 맘스마켓, 플리마켓, 게임, 먹거리장터 등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메인 무대에서는 개그맨 이정수, MC 김요한의 진행 아래 엄마·아빠의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유쾌한 레크리에이션과 가족의 협동심을 확인하는 단합 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치어리딩, 버블쇼 등 온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이색 무대가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들도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도 알뜰히 마련된다. '미니 올림픽'을 콘셉트로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놀거리가 곳곳에서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음식도 행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즐길거리. 먹거리존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식품을 시식·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대회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알뜰한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쇼핑 기회도 주어진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존과 미니 육아박람회 '맘스마켓'이 동시에 열려 다양한 용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맘스마켓에서는 유명 육아 브랜드들이 부스를 꾸리고 필수 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퍼스트바이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300가족이 초대된다. 

지난해 5월 2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17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이들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해 5월 2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17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아이들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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