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육아맘 1400명 대상 ‘물티슈 고를 때 중요 포인트’ 조사 실시

아기 물티슈,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 가장 선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육아맘들이 아기 물티슈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품 전문업체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브랜드 페넬로페는 육아맘 1400명을 대상으로 아기 물티슈 선택 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단의 부드러운 촉감 및 도톰한 감촉의 원단, 성분의 안전성과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신뢰도 등이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선택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5세 미만의 영유아를 직접 키우는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응한 육아맘들은 아기물티슈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으로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은 기본이다(43.6%),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 하고 구매한다(29.5%), 브랜드 인지도 또는 평가가 높으면 신뢰가 간다(11%), 수분감이 많은 원단인지 꼭 알아본다(7.7%)라고 답변했다.

특히 페넬로페 물티슈를 선호하고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적당한 수분감을 지닌 부드럽고 도톰한 원단(43.5%)이라고 답했으며 안전한 전성분 구성(30.9%), 브랜드 인지도(9.3%), 합리적인 가격(8.2%) 등을 꼽았다. 페넬로페 물티슈는 물티슈 구매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핵심 요소들이 포함된 조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제품력과 인지도를 입증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친환경 라이오셀 성분을 함유한 쉐리하트 원단에 자체 개발한 페넬로페 엠보싱을 적용하여 밀도 높은 수분감과 도톰한 두께감을 느낄 수 있다”며 “프르미에 마누카와 바이탈 세자린 물티슈 등이 두꺼운 평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육아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더 좋은 상품을 개발,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넬로페 물티슈는 페넬로페 기저귀와 함께 한국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로하스 인증 평가에서 로하스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분의 안전성은 물론 더욱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국가공인기관 테스트를 사전에 완료,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유해발암물질인 안티몬으로부터 100% 안전한 안티몬 프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유아전용 원단만을 사용한다는 것.

무엇보다 페넬로페 물티슈는 관리 기준을 강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및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최우선으로 손꼽는 안전에 대한 검증을 확고하게 마무리 지은 상태다.

한편 프리미엄을 넘어 하이엔드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페넬로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기저귀 브랜드 평판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9월부터 2월까지 6회 연속 부동의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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