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웨덴 국민 기저귀라고 불리는 리베로가 예비맘, 신생아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성한 ‘신생아 박스’를 재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베로 신생아 박스는 기저귀와 물티슈, 바디워시 등 출산준비용품을 한 박스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저귀는 산후조리원 퇴소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생아용인 2단계 1팩(88매)과 생후 백일까지 사용 가능한 3단계 샘플(6매)이 포함됐다. 육아 필수품인 ‘물티슈’와 ‘바디워시’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리베로 물티슈’는 무향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고급형 엠보싱 물티슈 제품이며, ‘리베로 워시’는 북유럽 영양 사탕무 추출물이 함유된 순한 성분으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리베로는 2017년에도 판매액 기준 북유럽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리베로는 60년의 꾸준한 연구 개발과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북유럽 기저귀이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 노력으로 북유럽 친환경 마크인 스완라벨과 FSC인증을 받았다. 리베로는 북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뛰어난 착용감과 흡수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베로는 기저귀뿐만 아니라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로션, 샴푸, 크림, 워시, 버블) 와 물티슈도 판매하는 베이비 전문 브랜드다.
한편 리베로는 리베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리베로 신생아 박스’는 11번가, 인터파크,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정상가는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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