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유아기 영어교육,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무조건적인 조기교육보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영어노출 환경이 중요하다. 놀이로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튼튼영어. 최근 새롭게 출시된 튼튼영어주니어 비지핑거스 교재를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들여다봤다.
◇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 '튼튼영어'
교구, 교재, 방문 수업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튼튼영어는 '사운드짐', '프리스쿨', '튼튼영어주니어', '잉글리C', '규리앤프렌즈' 등 아이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놀이로 배우는 영어를 콘셉트로 지난해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영어교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튼튼영어주니어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에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재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꾸준히 또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튼튼영어주니어는 아이들의 영어성장판이 활짝 열리도록 커리큘럼의 스타터 교재인 비지핑거스를 새롭게 론칭해 이목을 끌고 있다.
◇ 영어가 즐거워지는 '비지핑거스'
비지핑거스는 소근육 발달이 한창 진행되는 시기인 4세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내기 위해 책속에 다양한 인터랙티브(interactive) 요소들을 삽입했다. 오감을 활용해 4세도 충분히 영어의 즐거움을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한 것.
아이는 책에 손과 발을 대보고, 문지르고, 입김을 부는 등의 재밌는 행위를 통해 이야기에 금방 빠져든다. 이 과정은 아이가 적극적으로 영어놀이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이야기 속 해결 방안을 찾고, 영어 소리에 흥미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책이 아이에게 말을 걸고 아이의 질문에 반응을 해주는 등 생생한 대화 기능도 갖췄는데, 이 기능은 아이가 영어소리에 더욱 귀를 세우도록 만든다. 또 책에 담긴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는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기 충분하다.
튼튼영어주니어 관계자는 "책마다 들어있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요소를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다. 15가지의 인터렉티브 요소를 찾아서 따라 하다 보면 아이의 손가락이 바빠진다"며 "4~7세 아이들이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그 첫 번째 시작을 비지핑거스로 출발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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