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서울을 담아보세요”
“맑은 서울을 담아보세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06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제23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열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대상 수상작, 숲속발전소(이정규). ⓒ서울시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대상 수상작, 숲속발전소(이정규). ⓒ서울시

서울시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와 환경 정책 부문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발굴하고자 ‘제23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서울의 환경·에너지정책 비전인 ‘세계 기후환경 선도도시, 서울’로, 이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세부적인 소재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이나 ‘태양의 도시 서울’과 같이 서울시의 대표적 환경정책뿐만 아니라 또는 환경‧에너지 문제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문제 대응 및 개선을 위한 사례 및 아이디어, 홍보방안 등이 있다.

‘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웹툰·만화, 동영상 4개 공모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개 부문에 한해 3개 작품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 부문만 팀(4인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이며 작품 제출 기준에 따라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환경의 소중함과 기후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형성하며 올해로 23년째 맞이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은 그 동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아왔다. 서울시는 1차 예비 심사와 최종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4개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에겐 상금 및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940만 원이며 대상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수상작은 서울시 청사,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등 시민공간에 전시되며 서울시 환경·에너지정책 홍보자료와 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