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꽃샘추위, 강풍에도 계속되는 외벽청소작업
[세줄포토] 꽃샘추위, 강풍에도 계속되는 외벽청소작업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8.04.07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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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보통, 때늦은 꽃샘추위, 강풍을 이겨내는 야외작업자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7일 오전 때늦은 꽃샘추위와 강풍이 부는 날씨속에 한 아파트 외벽 청소자가 청소에 열중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7일 오전 때늦은 꽃샘추위와 강풍이 부는 날씨속에 한 아파트 외벽 청소자가 청소에 열중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작년 이맘때라면 너도나도 따뜻한 날씨속에 나들이를 가기에 바빠야할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을 뒤엎던 미세먼지 '나쁨'은 잠시나마 '보통' 이 되었지만 야외 근로자들을 괴롭히는 또 다른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때아닌 꽃샘추위와 매서운 바람이 부는 오늘 아파트 외벽청소자들은 조심조심 작업을 이어갑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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