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건강에도 좋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간식인 우유. 육아맘들의 장바구니에서 우유는 빼놓을 수 없는 품목 중 하나인데요. 최근 가장 저렴한 우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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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 간식인 우유. 육아맘들의 장바구니에서 우유는 빼놓을 수 없는 품목 중 하나인데요. 최근 가장 저렴한 우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뉴스는 흰 우유를 판매하는 남양유업, 덴마크우유, 서울우유 등 5개 브랜드를 선정해 100ml당 가격을 비교해봤는데요.
그 결과 남양유업 제품이 가장 저렴한 우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인 가격을 살펴보면요. ‘남양유업 맛있는우유 GT 1L’ 제품 1팩의 가격은 2,420원이고, 100ml당 가격은 242원이었습니다.
또 두 번째로 저렴한 ‘덴마크우유 대니쉬the건강한 우유’의 100ml당 가격은 247원이었고요. 서울우유 흰 우유는 260원, 매일유업 매일우유 오리지널 3.6% 제품은 264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는 332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조사 결과, 흰 우유 1팩의 가격은 2천 원대 초반부터 3천 원대까지, 용량은 900ml에서 1L까지로 다양했는데요.
특히 1팩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과 100ml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이 달라, 우유를 구입할 때는 단위가격을 따져보는 게 더 합리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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