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책상에 앉혀 놓으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아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 아이, 왜 그럴까? 한국가이던스에서 진로 학습 코칭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은희 진로 디자인 연구소 서클마인드 대표를 통해 무기력한 아이의 마음 읽어봤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매사에 의욕 없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2. 책상에 앉혀 놓으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아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 아이, 왜 그럴까? 한국가이던스에서 진로 학습 코칭 강의를 진행 하고 있는 김은희 진로 디자인 연구소 서클마인드 대표를 통해 무기력한 아이의 마음 읽어봤다.
3. step1. 행동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자.
실패 경험이 반복되면 부정적인 정서가 쌓이게 되는데, 그러면 학습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의욕적이지 못한 경우가 있다. 노력해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면 아이들도 의욕이 떨어진다.
4. 작은 행동에 칭찬이라는 보상이 주어지면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정서가 쌓이게 되고, 그 경험이 부정적인 정서보다 많아지면 자신감이 생긴다.
5. step2. 아이와 맞는 목표 설정하기
아이에게 무리한 학습 목표 설정은 성취감 보다 좌절감을 경험하게 하고, 이것이 반복이 되면 학습된 무기력이 자신감이 떨어뜨린다. 목표는 아이의 수준보다는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정한다.
6.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그림이나 학습 활동을 시작할 때 엄마나 선생님이 함께 해주자. 처음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했다면 점차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아이의 역할을 넓혀 나가도록 유도해 주자.
7. step3. 신체 활동은 의욕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
아침에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좋다. 야외에서는 걷기나 가벼운 공원 산책이라도 자주 움직이게 해준다.
8.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도록 자유롭게 놀게 내버려 둔다. 아이들 스스로가 놀이를 찾아 가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자.
도움말 = 한국가이던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