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의욕 없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매사에 의욕 없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4.13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동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세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책상에 앉혀 놓으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아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 아이, 왜 그럴까? 한국가이던스에서 진로 학습 코칭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은희 진로 디자인 연구소 서클마인드 대표를 통해 무기력한 아이의 마음 읽어봤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매사에 의욕 없는 우리 아이, 왜 그럴까?

2. 책상에 앉혀 놓으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 아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 아이, 왜 그럴까? 한국가이던스에서 진로 학습 코칭 강의를 진행 하고 있는 김은희 진로 디자인 연구소 서클마인드 대표를 통해 무기력한 아이의 마음 읽어봤다. 

3. step1. 행동 하나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자.

실패 경험이 반복되면 부정적인 정서가 쌓이게 되는데, 그러면 학습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의욕적이지 못한 경우가 있다. 노력해도 성취감을 느낄 수 없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면 아이들도 의욕이 떨어진다. 

4. 작은 행동에 칭찬이라는 보상이 주어지면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정서가 쌓이게 되고, 그 경험이 부정적인 정서보다 많아지면 자신감이 생긴다. 

5. step2. 아이와 맞는 목표 설정하기

아이에게 무리한 학습 목표 설정은 성취감 보다 좌절감을 경험하게 하고, 이것이 반복이 되면 학습된 무기력이 자신감이 떨어뜨린다. 목표는 아이의 수준보다는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정한다.
 
6.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그림이나 학습 활동을 시작할 때 엄마나 선생님이 함께 해주자. 처음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했다면 점차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아이의 역할을 넓혀 나가도록 유도해 주자.

7. step3. 신체 활동은 의욕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

아침에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도 좋다. 야외에서는 걷기나 가벼운 공원 산책이라도 자주 움직이게 해준다. 

8.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도록 자유롭게 놀게 내버려 둔다. 아이들 스스로가 놀이를 찾아 가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자.

도움말 = 한국가이던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