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소재와 기술 사용한 프리미엄 물티슈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100% 레이온 원단으로 만들어진 ‘소프트메이트’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물티슈는 레이온에 폴리에스테르 등과 같은 합성섬유를 섞어 만든 원단을 쓰는데 이런 원단은 표면이 거칠 뿐 아니라 흡수성 및 닦임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합성섬유가 많이 함유될수록 원단 가격이 저렴하다.
반면 레이온은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흡수성 및 수분함유량이 뛰어나고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급 소재인 만큼 높은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됐는데 소프트메이트는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비교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메이트 관계자는 “소프트메이트는 최고급 소재와 기술을 사용한 프리미엄 물티슈”라며 “그동안 가격 부담 등으로 레이온 100% 원단의 물티슈를 사용하지 못했다면 소프트메이트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메이트는 동일 가격에 ‘86매, 55gsm의 THIN’, ‘72매, 65gsm의 MEDiUM’, ‘60매, 75gsm의 THICK’ 3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티슈다. 가격뿐만 아니라 전 제품 사이즈, 원단, 성분 등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두께’만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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