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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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8.04.1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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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 4.16 전시 찾아 추모하는 시민들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단원고 피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기리는  4. 16 전시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노란리본 모양으로 설치된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단원고 희생자 기억 육필시, 나의 노란리본 사진전, 세월호 만화전 MEMORY 등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단원고 피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기리는 4. 16 전시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노란리본 모양으로 설치된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단원고 희생자 기억 육필시, 나의 노란리본 사진전, 세월호 만화전 MEMORY 등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4.16 전시가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애끓는 육필시를 접한 시민들은 4년 전 오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광장의 노란리본이 너무 아픈 마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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