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친환경 원료사용 이유식 팜투베이비가 2018년 Korea Top Brand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Korea Top Brand Awards는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브랜드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팜투베이비는 이유식 부문에서 친환경원료사용 1위로 평가받아 ‘친환경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청담은 김영식 대표는 “팜투베이비는 최대한 많은 친환경 원료 수급을 위해 청담은의 모든 부서가 노력해왔다.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팜투베이비의 제품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과 금일 수상을 통해 격려 받는 것 같아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한 식품으로 고객께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친환경 이유식의 대표브랜드인 팜투베이비는 ㈜청담은의 대표 브랜드로 2014년 4월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론칭해 현재 200여 종의 배달이유식 제품과 유기농 쌀과자, 밀크 타블렛, 유기농 김 등의 대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기농 배아미를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와 닭, 자연 방사 유정란, 유기농, 무농약 채소 등을 사용해 2016 이유식부문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 이유식 업계 최초로 ‘제10회 쌀가공품 품평회’ TOP10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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