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불임이라면 한의원 치료로 임신성공률 향상 가능"
"난임, 불임이라면 한의원 치료로 임신성공률 향상 가능"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9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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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건강상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 진단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자윤한의원 서초반포점 백종순 원장. ⓒ자윤한의원
자윤한의원 서초반포점 백종순 원장. ⓒ자윤한의원

"결혼을 늦게 했지만 이렇게 임신이 안될 줄은 몰랐어요. 시험관 시술도 했는데도 실패하고 왜 임신이 안 되는건지..."
 
30대 후반인 김아무개 씨는 수차례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면 고충을 털어 놓았다. 늦은 결혼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나이가 많아지면서 김 씨처럼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1년 내에 자연임신이 되지 않을 때 난임으로 진단을 한다. 나이 뿐 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난소기능저하, 그리고 남성요인 등이 난임의 원인이 된다.

자윤한의원 서초반포점 백종순 원장은 “나이, 자궁과 난소의 기질적 또는 기능적 문제와 함께 부부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면 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게 돼 임신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자연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시험관 시술 전 한약과 침구치료로 난자와 배아의 질을 높이고 자궁내막의 수용성이 좋아지게 하면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을 높여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백 원장은 "난임검사에서 정상이라고 해도 한의학적으로 진단해보면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원인불명 난임은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의 도움 없이도 한방치료로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정자와 난자의 질이 좋아지고 자궁내 착상환경이 개선돼 건강한 아기를 임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윤한의원 서초반포점은 동작구, 관악구, 용산구, 사당, 방배에서 불임, 난임뿐만 아니라 유산·산후조리, 조기폐경, 갱년기, 과민성방광, 방광염 등 자궁난소질환과 배뇨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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