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나온 동양의 진주, 말레이시아 페낭
‘배틀트립’에 나온 동양의 진주, 말레이시아 페낭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9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3박자를 갖춘 여행자들의 천국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말레이시아 페낭. ⓒ시티투어닷컴
말레이시아 페낭. ⓒ시티투어닷컴

‘배틀트립’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페낭은 어떤 여행지일까. 한때 동양과 서양의 교역 중심지였던 페낭은 예술적인 감성과 다양한 먹거리, 흥미로운 즐길 거리까지 여행자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페낭의 중심지 조지타운에는 중국풍 건물과 식민지배시절 지어진 다양한 건물들이 남아 있어 2008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 도시가 더 특별한 이유는 곳곳에 수 많은 벽화들이 있어 예술적 감성을 직접 보고 그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페낭은 말레이시아 대표 식도락의 도시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비교적 쉽게 즐기길 수 있다. 차콰이테우, 나시고랭, 사테 등 한국인에 입맛에도 딱 맞는 음식들이 넘쳐난다.

자유일정으로 페낭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하루쯤 전문가이드가 동행하는 데이투어를 이용하면 페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며 명소를 돌 수 있다. 시티투어닷컴에서 추천하는 페낭의 상품을 알아봤다.

◇ 페낭 조지타운 문화유산 투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낭의 조지타운은 오래된 건축물과 다양한 문화들이 섞여 만들어낸 역사적 랜드마크다. 그리고 박물관등을 해박한 지식을 갖춘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시간 정도의 투어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호텔 픽업, 드랍도 포함돼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페낭 미식 투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요리들을 맛보며 현지 호스트의 설명과 함께 페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투어다. 세시간 동안 4곳의 맛집에서 6가지의 음식을 시식하며 다양한 현지음식을 경험하는 최고의 미식투어를 할 수 있다.

◇ 페낭 테디빌 박물관

말레이시아 최초, 최대 규모로 건립된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시대상을 반영하는 곳이다. 1900년대의 말레이시아의 생활상을 테디베어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페낭 테디빌 박물관 입장권은 시티투어닷컴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페낭 외에도 말레이시아 다양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은 시티투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 따라 가고 싶은 곳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선택해 보자.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