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별 물티슈 ‘소프트메이트’,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눈길
두께별 물티슈 ‘소프트메이트’,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눈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9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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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에 따라 매수와 두께 선택...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 적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메이트. ⓒ소프트메이트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메이트. ⓒ소프트메이트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새로운 물티슈 브랜드 ‘소프트메이트’가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stest)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마테스트’는 지난 1978년 독일에 설립된 피부과학 연구소로 피부관리 분야의 기업과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유명해 신뢰도가 높으며 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소프트메이트는 공식 런칭 전 안전성 인증을 위해 더마테스트에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최고안전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

소프트메이트는 동일 가격에 ‘86매, 55gsm의 THIN’, ‘72매, 65gsm의 MEDiUM’, ‘60매, 75gsm의 THICK’ 3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티슈다. 소비자 니즈에 따라 매수와 두께를 결정할 수 있다.

원단은 100% 레이온, 거즈 타입 원단을 사용했다. 레이온은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흡수성이 혼율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뛰어나다. 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분함유량이 뛰어나 마지막 한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즈 타입은 사각직조공법(특허 제 10-1654366호)으로 만들어진 한국산 원단으로 표면적은 넓지만 피부에 닿는 부분은 좁아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사각 형태의 원사 배열로 포집력이 높아 적은 힘으로도 노폐물을 말끔히 닦을 수 있다.

한편 소프트메이트는 독일 더마테스트 이외에도 국가공인시험기관 및 다수의 안전성 검사 기관에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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