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영어교육, 책 아닌 놀이로 하는 법

튼튼영어,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 돕는 비지핑거스 출시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4세부터 7세까지는 언어습득 능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다. 언어를 배우기에 좋기 때문에 해당 시기를 놓치지 말고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게 좋다. 튼튼영어에서는 4~7세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방문학습 프로그램 튼튼영어 주니어로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잠재력 향상을 돕고 있다.

튼튼영어에서는 책을 이용한 영어 학습에서 아이들이 읽는 것만이 아닌 이야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했다. 영어와 아이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 비지핑거스(Busy Fingers)는 가만히 앉아 듣기만 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손과 발을 대보거나 입김을 부는 등 아이가 이야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비지핑거스는 Interactive Play Book 15권과 연상력 Activity 15종, 연상력 Library 1종, Magic Board 1종, 연상력 Planner 1종, Sticker Book 1권으로 구성됐다.

Interactive Play Book 중 ‘Hand and Foot’는 손과 발을 댔을 때 변신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Vroom, Vroom!’은 핸들을 들고 직접 운전을 하는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돕는다.

Interactive Activity 15종은 연상력 전문가인 튼튼영어 교사가 아이와 함께했을 때 사용하는 활동자료다. 아이가 일주일동안 공부한 내용을 Interactive Activity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다시 한 번 연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비지핑거스에 구성된 연상력 Library는 비지핑거스의 소리와 영상을 듣고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영어를 즐긴 후에는 연상력 Planner에 스티커를 붙여 학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튼튼영어에서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학습교구로 아이들의 영어 습득을 더욱 원활하게 돕고 있다. New Talking Little Dragon(뉴 토킹 리틀 드래곤)을 줄여 NEW TLD라 불리는 스마트펜은 비지핑거스로 영어를 학습할 때 유용하다.

책의 NEW TLD 표시에 펜을 갖다 대면 음원과 이야기 등이 나와 아이들의 영어 집중력을 키우고 습득을 돕는다. 각 페이지의 내용을 들으며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고 학습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규리 캐릭터로 디자인돼 아이들의 흥미도 끈다.

NEW TLD는 매직박스에도 활용된다. NEW TLD로 영상 아이콘을 터치하면 TV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 교구 매직박스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와 주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베이비리그 회원은 터치앤플레이와 매직카에, 주니어 회원은 매직보드에 NEW TLD를 터치하면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튼튼영어에서는 비지핑거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말까지 비지핑거스를 포함한 풀 패키기 구매 고객에게는 매직박스와 NEW TL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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