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공개
오유경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공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2.05.02 16: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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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이 17년 동안 싱글맘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좋은 아침 갈무리
오유경이 17년 동안 싱글맘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좋은 아침 갈무리

 

방송인 오유경이 싱글맘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미스코리 출신의 방송인 오유경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오유경은 “싱글맘이 된 것에 후회는 없다. 모든 결정을 혼자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고 무서웠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아들이 하루에 세 번 맞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 맞았다면 그만큼 잘못한 것”이라며 항간에 떠돌던 ‘폭력 엄마’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7년 전 짝사랑 이계진 전 의원과의 재회가 이뤄졌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을 하며 스캔들로 곤혹을 겪은 적이 있는데, 17년 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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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2-05-03 00:38:00
선택의 후회.
그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용.
스스로 행복하게 살면

sid**** 2012-05-03 00:20:00
방송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오유경씨 싱글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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