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유경이 싱글맘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미스코리 출신의 방송인 오유경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오유경은 “싱글맘이 된 것에 후회는 없다. 모든 결정을 혼자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고 무서웠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아들이 하루에 세 번 맞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만약 맞았다면 그만큼 잘못한 것”이라며 항간에 떠돌던 ‘폭력 엄마’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7년 전 짝사랑 이계진 전 의원과의 재회가 이뤄졌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을 하며 스캔들로 곤혹을 겪은 적이 있는데, 17년 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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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용.
스스로 행복하게 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