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빠지지 않는 고도비만, 효과적인 살빼기 방법은?
쉽게 빠지지 않는 고도비만, 효과적인 살빼기 방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30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 점검해 비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특히 고도비만 환자들은 각종 성인병과 관절염, 골다공증, 난임 등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 비만을 치료하면 앓고 있는 병이 상당히 호전될 수 있기에 체중 조절을 통해 건강을 되찾아야 한다.

고도비만이란 감량체중의 폭이 20kg이 넘는 경우를 말하는데 빠르게 감량시키지 않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체중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고도비만이 지속되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돼 빠른 감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도비만의 경우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미소진한의원의 정윤섭 원장. ⓒ미소진한의원
미소진한의원의 정윤섭 원장 ⓒ미소진한의원

고도비만 환자들의 다이어트가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급한 마음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택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감행하면서 신체에 무리를 주게 되고 건강손상과 함께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지게 되는 것.

또한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심한 요요현상 또한 고도비만 환자들은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말하고 있다. 고도비만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비만 유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미소진한의원의 정윤섭 원장은 “비만이 된 원인이 선천적 체질로 인해서 인지 후천적인 생활습관 혹은 질환으로부터의 영향에 의해서 인지를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건강하게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미소진한의원에서는 식단관리, 한약치료, 운동치료, 경락 등으로 이루어진 고도비만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고도비만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사후관리에도 힘을 써 요요현상까지 예방해 비만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면서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경락마사지는 빠른 감량으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처짐 등의 현상 등을 방지하고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이 되어 정체된 기를 풀어 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정 원장은 “고도비만은 스스로 해결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점검해 비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